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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일도 구직도 멈춘 청년들”…2030세대가 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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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혜김 작성일2025-10-08 22:47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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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trafficlawyerguide.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일산개인회생" class="seo-link good-link">일산개인회생</a>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 인구가 늘면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8일 국가데이터처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30대 ‘쉬었음’ 인구가 32만8000명으로 8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15~29세 ‘쉬었음’ 인구는 44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4000명(3.0%) 감소하면서 다소 개선됐으나, 전체의 5.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쉬었음 청년 인구 증가는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추세다. 지난 2022년 39만명에서 2023년 40만1000명, 2024년 42만1000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특히 20대 후반, 전문대졸 이상, 남성 집단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25~29세 연령대가 전체의 51.4%를 차지했으며, 학력별로는 전문대졸 이상이 64.7%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58.9%, 여성은 41.1%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쉬었음’ 청년의 다수가 취업 경험이 있다는 사실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3월 1년 이상 3년 미만 ‘쉬었음’ 상태를 경험한 청년 3189명을 조사한 결과, 87.7%가 과거 근로소득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의 청년이 취업 자체는 성공했지만, 첫 직장에서 실망과 좌절로 인해 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쉬었음’을 택한 이유에서 적절한 일자리 부족이 38.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교육·자기계발 35.0%, 번아웃 27.7%, 심리·정신적 문제 25.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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