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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해외 SNS 마케팅, 인스타그램으로 시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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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우 작성일2025-12-15 10:59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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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 친구들은 가지고 싶은 물<a href="https://m-modoomoa.com/%EC%9B%B9%EC%82%AC%EC%9D%B4%ED%8A%B8-%EB%A7%88%EC%BC%80%ED%8C%85/" target="_blank" >웹사이트 상위노출</a>건을 찾을 때, 네이버나 구글에 먼저 검색하지 않아요. 예를 들어 텐트가 갖고 싶으면 인스타그램에 ‘텐트’를 검색합니다. 그리고 그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눌러봐요. 만약 그 게시물에 제품명이 표기돼 있다면 다시 인스타그램에서 그 제품명을 검색하고, 실 사용자들의 사진을 좀 더 자세히 훑어보기 시작합니다. 유튜브나 네이버에 검색하는 것은 그 다음이에요. 유튜브에서 ‘텐트 설치 방법’이나 ‘1년 사용 후기’ 등을 검색 한 후 네이버에서 ‘최저가’와 ‘구매처’를 찾아 구매합니다. 이제 막 SNS를 통해 해외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하고자 하신다면, 우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세요.”

6월 12일 한국무역협회가 무역회관에서 개최한 ‘온라인 마케팅 활용 해외시장 진출 세미나’는 SNS 마케팅에 관심을 가진 이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세미나에서 수출컨설팅 전문기업 EC21의 국가브랜드 마케터인 오언주 과장은 “인스타그램은 점점 파워풀한 매체가 되고 있다”며 “비즈니스 계정을 따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초기 구축비용 면에서도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와 같은 다른 채널에 비해 유리하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매체는 서로 연관돼 있어 어느 것도 포기하라고 말할 수 없지만 가장 먼저 인스타그램으로 시작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 오 과장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초점을 맞췄다. 오 과장의 말에 따르면 2019년 4월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SNS는 바로 페이스북이다. 그 다음을 유튜브, 와츠앱, 인스타그램 등이 잇고 있다. 그 중 와츠앱은 중국의 많은 인구에 영향을 받아 상위권에 속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유튜브는 ‘엔터테인먼트’와 ‘음악’ 분야에만 인기 채널(구독자 수 기준)이 집중된 ‘롱테일(long tail)’ 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주 다양한 분야의 성장 잠재력이 내재된 시장이다. 그러나 보통의 기업들은 영상 제작을 맡아줄 인력이 부족하고, 시간과 비용 대비 얻을 수 있는 광고 효과가 적어 첫 마케팅 채널로는 적합하지 않다.

페이스북의 경우,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짜뉴스와 전 세계 8700만 명의 정보유출 등의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망해가고 있다’고 평가하지만 광고성과를 보면 ‘절대’ 망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다. 단순한 가입자 수가 아닌 한 달에 한 번 이라도 사용하는 ‘액티브 유저’가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달한다. 또한 유튜브는 영상 위주의 콘텐츠, 인스타그램은 사진 위주의 콘텐츠만을 주로 실을 수 있는 반면 페이스북은 글, 이미지, 비디오, 라이브, 스토리 등 모든 콘텐츠에 적합하다. 타깃 소비자들이 어떤 콘텐츠를 선호하는지 알 수 없을 때 ‘테스트베드’로서 활용할 수 있는 채널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아날로그의 반격’ 붐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도 레코드판이 급격하게 많이 생산되고 있다. 의외로 주된 소비층은 젊은 10대들이다. 이들은 기성세대가 사용하지 않는 ‘힙’한 것을 찾는다. 20~60대가 페이스북을 떠나려고 하기 때문에 10대들은 페이스북을 이용한다. 현재도 많은 인구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SNS 채널이긴 하지만, 혹시나 이들이 떠난다고 해도 페이스북에는 곧 소비의 핵심세<a href="https://m-modoomoa.com/%EC%9B%B9%EC%82%AC%EC%9D%B4%ED%8A%B8-%EB%A7%88%EC%BC%80%ED%8C%85/" target="_blank" >웹사이트 상위노출</a>대로 떠오를 젊은 Z세대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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