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코인베이스 신규 종목 5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써클(Circle, 티커: CRCL)이 6월 20일 기준, 불과 11일 만에 31달러에서 240.28달러까지 약 675% 급등하며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2.26% 상승을 이어갔죠. “하루 20~30%씩 오른다니...&quot우리나라 포함해서 미국, 유럽 등 글로벌하게 스테이블코인에 집중하고 있다보니 모든 수혜를 지금 써클이 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진짜 너무 무섭게 오르고 있거든요.주식 시장에서 보기 드문 이 폭발적인 상승세는 단순한 ‘테마’ 이상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써클'이렇게 많이 오른 코인베이스 신규 종목 이유는?​​1. ‘지니어스 법안’ 수혜 기대, 써클이 가장 먼저 웃는다미국 의회에서는 ‘Genius Act(지니어스 법안)’이 주요 금융 규제안 중 하나로 주목 받았습니다. 이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을 디지털 결제 인프라로 공인하고, 적법하게 운영되는 민간 발행 기업에 규제 내 허가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최근 이 법안의 통과로 다음과 같은 변화가 예상됩니다.​불투명한 스테이블코인 사업자(테더 등)는 제도권 편입이 사실상 불가능투명한 준비금과 회계 기준을 충족하는 써클은 미국 내 ‘공인 디지털달러 유통사로 성장할 가능성미국 코인베이스 신규 종목 정부 혹은 연준과의 CBDC 테스트 파트너가 될 수도 있음​시장에서는 이 법안 통과로 써클의 독점적 지위 확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큽니다. 실제로 6월 초 법안이 하원 소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써클의 주가가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기 시작하긴 했습니다.​​2. ‘현금과 같은 코인’을 만든 회사, 시장 신뢰 확보써클은 미국 최대 스테이블코인 중 하나인 USDC의 발행사입니다. USDC는 실시간으로 준비금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신뢰 가능한 디지털 달러”로 불립니다.최근 미국 정부 및 코인베이스 신규 종목 SEC가 '준법·투명성'을 강조하면서, 불투명한 구조의 테더(USDT)보다 제도권에 더 가까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써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죠.​​3. 상장 전부터 이미 강력한 투자자 라인업상장 전 써클은 골드만삭스, 블랙록, 피델리티 등의 기관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았고, 이들이 지분을 보유 중이라는 사실은 '신뢰 프리미엄'을 높였습니다.상장 당시 시가총액은 95억 달러 수준이었으나, 6월 20일 기준 이미 700억 달러 이상으로 급등했습니다.​​​​​​테더와의 차이점은?무엇이 써클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었나?​항목써클(USDC)테더(USDT)발행사 본사미국홍콩준비금 투명성매일 공개, 회계 감사 완료분기별 공시, 감사 불투명주요 코인베이스 신규 종목 파트너블랙록, 피델리티, 비자, 골드만삭스비트파이넥스(모회사)규제 대응SEC와 협조적과거 벌금 및 논란 많음상장여부NYSE 상장 (CRCL)비상장 기업투명성, 규제 친화성, 기관 신뢰도... 이 3가지가 써클을 테더보다 '월가 프렌들리'한 종목으로 만든 핵심 요인입니다.하지만 시장의 중심은 현재 테더이고 최근에 지니어스 법안을 통과하였기 때문에 써클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한국 투자자들도 써클에 주목하고 있을까?​​써클은 아직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대중적인'종목은 아닙니다. 그러나 최근 한국의 2030 투자자들 사이에서 미국 IPO 종목이나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 기업에 코인베이스 신규 종목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커뮤니티 및 유튜브를 통해 써클에 대한 언급도 급증 중입니다. 특히 '제2의 코인베이스', '스테이블코인의 미래'라는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향후 키움증권,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에서 해당 종목의 해외 주식 투자 랭킹 상위권 진입 가능성도 있습니다.세이브에서 이번 달 매매 TOP10 종목 순위를 보니 써클이 10위를 차지하고 있네요.한국인들 역시 빠릅니다.​​​​써클 주가,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까?​​기술적으로도 써클은 매물대가 전무한 신규 상장 종목이기 때문에 수급 중심의 ‘수직 상승’이 지속될 코인베이스 신규 종목 여지도 있습니다.다만 일부 애널리스트는 현 수준은 펀더멘털을 과도하게 반영한 것이라며 단기 과열을 경고하기도 합니다.​미국 정부와 제도적 파트너십 체결 시 300~500달러 구간까지 열려 있다고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고,규제 이슈 발생 시 120~150달러까지 급락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어찌됐든 단기간에 상당히 많이 오른 거라 언제든지 급락해도 이상하지 않을 자리입니다.포모로 만약 달리는 말에 올라타고 싶다고 하면 방망이를 짧게 잡고 들어가야 합니다.급락하면 바로 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단기 테마인가? 장기 디지털 코인베이스 신규 종목 인프라인가?​​써클의 급등은 단순히 스테이블코인이라는 테마를 넘어서,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진입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지금의 써클은 '코인의 시대'에서 '코인을 만든 인프라 기업의 시대'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합니다.​​​​​#써클주가분석 #USDC #스테이블코인 #미국IPO #디지털자산투자 #테더비교 #써클전망 #블록체인인프라 #서학개미 #CRCL​​​​# 2025. 6. 이는 개인적인 생각, 기사, 기업자료 및 증권사 리포트, 관련 증권 사이트를 토대로 작성된 글입니다.투자는 모두 개인의 선택이며 위와 같은 정보는 주가 상승을 예견하거나 투자를 권유함이 코인베이스 신규 종목 아님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