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자동차 시장의 지속적 성장과 함께 자동차 문화 역시도 거듭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입차는 그 변화가 크게 체감되는 편. 브랜드 대표 전시 및 체험 공간 상시 운영도 그렇고, 정말 특별하거나 비범한 자동차를 들여오는 것도 그 변화를 증명한다고 볼 수 있겠죠.​ 오늘 사진으로 만나보실 이 차는 그 정점에 있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포르쉐 모터스포츠 스포츠 손길을 거친 레이스카, 포르쉐 718 카이맨 GT4 RS 클럽스포츠가 공식적으로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그 역사적인 순간을 직접 마주하고,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포르쉐 모터스포츠 공식 파트너, 오토매닉스​ 포르쉐 718 카이맨 GT4 RS 클럽스포츠를 소개하기에 앞서 이 차가 한국에 들어온 배경에 대해 짧게 설명해 봅니다. ​ 이 비범한 레이스카를 한국에 공식으로 들여온 건 자동차 · 모터스포츠에 관심 있는 스포츠 분들께서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오토매닉스입니다. 오토매닉스는 자동차 · 모터스포츠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자동차 · 자동차 유관 기업간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는데요.​ 오토매닉스는 여기서 더 나아가 레이스카 구매 및 관리해 주는 커스터머 레이싱의 특별한 가치를 한국에 소개하려 합니다. 그것도 포르쉐 모터스포츠와 함께 말이죠. 이 모든 과정은 오토매닉스와 포르쉐 모터스포츠 아시아 퍼시픽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있기에 스포츠 가능했습니다.​ 오토매닉스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한국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해 포르쉐 모터스포츠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브랜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레이싱 경험과 인프라를 제공할 방침이라고.​​​주행 성능과 주행 경험의 정점​ 포르쉐 718 카이맨 GT4 RS 클럽스포츠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강력한 주행 성능과 특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했으며, 앞서 스포츠 선보였던 718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 대비 파워트레인, 핸들링 등 주행 성능을 끌어올렸습니다. 핵심 변화는 911 GT3 컵 레이스카의 수평대향 6기통 4.0리터 엔진을 그대로 탑재한 것. ​ 그 결과, 500마력/8,300rpm · 47.4kg.m/6,600rpm에 달하는 고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엔진 회전수는 무려 9,000rpm에 달합니다. 실제로 테스트 주행을 참관하는 과정에서 포르쉐 특유의 소름 돋게 만드는 자연흡기 엔진만의 음색을 청음할 스포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히려 사운드만 놓고 보면, 스톡카보다도 더 도드라졌어요.​​​ 이 외에도 안팎으로 많은 변화를 더했는데요.7단 PDK 듀얼클러치 변속기의 기어비를 짧게 변경했고, 앞뒤 조절을 지원하는 스워드 타입 안티 롤바와 쇽업쇼버 적용을 통해 핸들링 성능을 향상했으며, 확장된 프론트 립 스포일러와 카나드 · 휠 아치 에어 벤트 · 난기류를 줄이는 에어 커튼, 20mm의 거니 플랩을 포함한 스포츠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다운포스 성능을 더 높였습니다. ​ 도어와 리어 스포일러, 스티어링 휠 등 주요 부품에 재생 가능한 천연 섬유 복합 소재를 사용한 것 역시 눈에 띄는 특징이죠. 카본 파이버 대안으로서 향후 포르쉐의 양산차에 적용될 수 있는 부분. 한편, 주행 안정화 장치인 포르쉐 스태빌리지 매니지먼트는 포르쉐 모터스포츠 전용으로 설계됐고, ABS와 트랙션 컨트롤은 스위치 형태로 스포츠 켜고 끌 수 있도록 별도 배치했습니다. ​ 차량 소개는 이 정도로 하고, 사진으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포르쉐 718 카이맨 GT4 RS 클럽스포츠 구매를 비롯한 차량 · 모터스포츠 경기 참가 등 관련 문의는 오토매닉스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43 지아이디씨 제에이동 제13층 13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