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이스라엘군의 비인도적 전쟁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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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리에서 작성일2025-10-22 03:51 조회2회 댓글0건본문
<a href="https://zoe.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이혼상담" class="seo-link good-link">이혼상담</a> 가자 전쟁 2년 동안 6만 명 넘는 팔레스타인인이 죽었다. 이 중 2만 명이 18살 미만 아동·청소년이었다. 이스라엘군은 병원과 학교, 피란촌을 가리지 않고 폭격했다. 식수와 전력 차단은 물론 가자로 들어가는 구호물자까지 끊어 주민들을 굶주림으로 몰아넣었다. 식량을 배급받으려는 이들을 총으로 쏴 수백 명씩 사살했다. 폭격과 굶주림 등으로 가자의 아이들은 매일 28명씩 죽어가고 있다.(유니세프 2025년 8월 발표) 비참한 현실을 외면할 수 없는 한국의 시민들이 이날 ‘가자지구 집단학살 2년을 보내는 비질(폭력의 증인이 돼 기억·기록·공유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가자의 고통을 나누고 연대를 다짐하는 자리에 한겨레21도 함께했다.
“저는 2년 전에야 기나긴 인종 청소의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팔레스타인에서 사람이 계속 죽어 나가는데 제 일상이 너무나도 편안한 게 죄책감이 남더라고요. 전쟁 1년 추모 집회에서 굶어 죽은 아이 이름을 적는 활동에 참여했는데 이맘때가 되니 다시 생각나서요. 그 아이들 이름을 여러분께 말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2023년생 마리암 와샴 앗-샤아라위, 2024년생 터우픽 아사아드 터우픽 루칸입니다.” 연대 시민 ‘검은’(이하 활동명)이 마이크를 잡고 말했다..
“저는 2년 전에야 기나긴 인종 청소의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팔레스타인에서 사람이 계속 죽어 나가는데 제 일상이 너무나도 편안한 게 죄책감이 남더라고요. 전쟁 1년 추모 집회에서 굶어 죽은 아이 이름을 적는 활동에 참여했는데 이맘때가 되니 다시 생각나서요. 그 아이들 이름을 여러분께 말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2023년생 마리암 와샴 앗-샤아라위, 2024년생 터우픽 아사아드 터우픽 루칸입니다.” 연대 시민 ‘검은’(이하 활동명)이 마이크를 잡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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