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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도 2년 넘게 학살을 지속하는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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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내일 작성일2025-10-22 22:1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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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thr-law.co.kr/daejeon_property"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대전민사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대전민사변호사</a>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는 한국 정부를 규탄했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명숙 활동가는 “많은 국가들이 성명을 발표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학살을 멈출 수 없다. 그래서 우리가 이곳에 모였고, 해초님을 비롯한 평화 활동가들이 가자 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러 가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곤 “국가가 하지 않는 것들을 민간인들이 하기 위해서 떠났는데 이스라엘은 이들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고 한국 정부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성희 강정 평화활동가는 “강정에서 수많은 생명들이 학살될 때 그 소멸과 멸절에 저항하는 것을 배웠다. 제주의 평화 뿐만 아니라 오키나와의 평화, 대만의 평화, 모든 사람들의 평화야말로 진정한 평화라는 것 누구도 소외시키고 멸절되도록 방관하지 않는 것이 평화임을 배웠다. 그것이 강정의 친구 해초가 떠난 배경”이라고 말했다.

자두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는 “마들린이 무슨 의미일지 알고 싶어 찾아봤다가 가자 최초의 여성 어부 이름임을 알았다. 마들린은 원래 디자이너를 꿈꾸던 소녀였지만 이스라엘 해군의 공격으로 아버지가 부상을 입자 아버지의 배를 직접 모는 어부가 됐다”고 설명했다. 자두 활동가는 이어 “자유함대연합이 ‘천 개의 마들린’의 이름을 붙였을 때 이는 팔레스타인 민중 전체의 이름을 불렀던 것이다. 이스라엘은 또 하나의 마들린을 막아섰지만 앞으로도 수십, 수백개의 마들린이 가자로 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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