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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현재 특검팀은 ‘선상 파티’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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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남이 작성일2025-10-22 23:3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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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thr-law.co.kr/daejeon_divorce"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대전이혼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대전이혼변호사</a> 김 전 차장 등을 대통령경호법 위반(직권남용 금지)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이다. 김씨가 지인들과 모여 술자리를 가지며 군 자산을 유용했다는 게 핵심이다. 특히 김 전 차장은 당시 경호처 기획관리실장으로서 경호처 직원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윤석열 부부와 저도에 함께 방문한 대통령실 관계자 등의 명단도 추린 것으로 전해졌다.

2024년 12월 사용 승인을 받은 오션뷰의 ‘특급대단지’는 9개월째 텅텅 비어 있다. 준공될 때까지 전체 425가구 중 9가구만 분양됐는데, 그마저도 1가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취소된 탓이다. 유일하게 분양받은 가구도 2025년 3월 분양대금을 돌려달라며 시행사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 중에서도 악성이다.

분양대금을 받지 못한 시행사(신한자산신탁)와 시공사(효성그룹 자회사 진흥기업)는 심각한 자금난을 겪었고, 결국 아파트 425가구와 상가 2개실 모두 2025년 8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통해 공매 절차에 들어갔다. 최초 최저입찰가(물건이 팔릴 수 있는 가장 낮은 금액)는 약 4006억원으로, 감정평가금액(약 3336억원)보다 높게 책정됐다. 400가구가 넘는 중·대형단지가 통째로 공매 절차에 들어간 건 제주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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