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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김덕현 연천군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지역 현안 집중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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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룡폼 작성일2025-11-19 17:4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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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lasikhelp.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라섹비용" class="seo-link good-link">라섹비용</a> 연천군은 최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간담회를 열고 핵심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김 군수는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 ▲동두천~월정리 전철화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경원선 전철 증차 운행 등 세 가지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선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닌, 도시의 자족기능을 높이고 인구 정착을 가능하게 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천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7년 준공 예정인 제3국립연천현충원 등 대규모 정부 재정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서울~연천 고속도로는 지역경제의 전략적 전환기를 이끌 핵심 인프라”라며 “이는 대통령께서도 공약으로 제시하고, 연천 현장 방문 시 재차 강조하신 사안으로 국정과제에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김 군수는 “경기북부와 강원권 접경지역은 국가 안보를 위해 장기간 개발 제한과 군사 규제를 감내해 온 대표적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철도 인프라 부족으로 운행 횟수 제한·배차간격 지연 등으로 인한 통근·통학·의료 접근성 불평등이 지속되고 있다”며 철도망 확충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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