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영, 세대교체, 체질개선”… 유통가 쏟아지는 ‘희망퇴직 김부장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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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비상경영, 세대교체, 체질개선”… 유통가 쏟아지는 ‘희망퇴직 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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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주 작성일2025-12-10 09:25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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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eddingguide.co.kr/wedding/busan/"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부산웨딩박람회" class="seo-link good-link">부산웨딩박람회</a> 2026년 기업 인사 기조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표현이 있다. 바로 ‘비상경영’, ‘세대교체’, ‘체질개선’, 그리고 ‘용퇴(勇退)’다. 고물가‧소비침체 영향이 피부로 체감되는 유통가에서는 특히 희망퇴직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GS리테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유통 대기업이 최근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롯데는 지난달 롯데지주 포함 36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기조는 비상경영 상황 속 조직 체계 개편과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확산시킬 수 있는 인적 쇄신이다. 이에 따라 전체 최고경영자(CEO)의 1/3에 달하는 20명의 CEO를 교체했다.

특히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등 부회장단 전원은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이들은 젊고 새로운 리더십 중심으로 혁신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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