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27kg 감량…당뇨병 부르는 복부비만 탈출 비결 [건강!톡]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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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윤정수, 27kg 감량…당뇨병 부르는 복부비만 탈출 비결 [건강!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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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지우 작성일2025-12-10 09:53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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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식을 통해 품절남이 된 개그맨 윤정수(53)가 27kg 감<a href="http://russia.co.kr/" target="_blank" >조지아트레킹</a> 량 성공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05kg의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윤정수는 앞자리를 무려 세 번이나 바꾸며 78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윤정수는 "18년 전에 샀던 옷을 다시 입을 수 있게 됐다"며 "예전에는 목이 맞지 않아 숨이 막혀서 입을 수 없었는데, 이제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오히려 헐렁할 정도"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한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윤정수는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다"며 "105kg에서 90kg, 80kg대로 바뀌고 70kg대가 되는 과정이 저 자신도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거 지방 흡입과 주사 시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는 윤정수는 오히려 복부가 딱딱하게 경화되는 부작용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1년 넘게 경락으로도 해결되지 않던 복부가 말랑말랑해지는 걸 보고 정말 놀랐다"고 전했다.

다이어트를 통해 2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새신랑 윤정수, 체지방과 내장지방이 줄어든 모습이다. 복부둘레가 증가하면 각종 대사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사진 출처=유튜브 쥬비스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통해 2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새신랑 윤정수, 체지방과 내장지방이 줄어든 모습이다. 복부둘레가 증가하면 각종 대사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사진 출처=유튜브 쥬비스다이어트)


윤정수는 "체중 감량 후 웨딩 촬영을 했는데 이전과 달리 자신감도 생기고 피부도 좋아져 '이목구비가 살아났다'는 말을 들었다"며 "다이어트를 안 했어도 결혼은 했겠지만,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는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웨딩촬영을 할 수 있었던 윤정수의 감량은 복부둘레(허리둘레) 감소라는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복부비만은 대사질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체중감량을 통해 내장지방이 감소하면 허리둘레가 자연스레 줄게 돼 염증 수치를 낮추고 피로감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허리둘레는 심혈관 위험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a href="http://russia.co.kr/" target="_blank" >조지아트레킹</a> 다. 허리둘레를 줄이면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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