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길(삼천포-창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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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산 작성일2006-07-07 00:00 조회10,526회 댓글0건본문
'창선·삼천포대교',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
[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 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창선·삼천포대교'가 우리나라 도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됐다.
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창선·삼천포대교'가 우리나라 도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됐다.
건설교통부는 6일 국내 도로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을 선정·발표했다.
대상에는 경남 사천시 대방동과 남해군 창선면을 잇는 국도3호선 구간의 '창선·삼천포대교'가 뽑혔다.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 섬을 연결하는 총 연장 3.4㎞의 연륙교로, 5개의 교량(단항교,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이 각기 다른 공법으로 시공돼 국내 교량의 전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사천 8경 및 남해 12경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이 교량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화 있는 형식의 교량건설로 관광효과 극대화는 물론 사천시와 남해군간의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전남 담양군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경남 하동군 십리 벚꽃길 △부산 수영구 광안대로 △인천~강원간 동서횡단 첨단 고속도로 등 5곳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과거길 △전남 구례군 노고단도로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서울 성동~종로간 청계천길 등을 비롯해 모두 16곳이 올랐다.
이번 '한국의 아름다운 길'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3개월간 인터넷 공모를 통해 작품을 접수해 도로, 예술, 사진분야 및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가 예술성·미관성·역사성·기능성·친근성 등 5가지 주제로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선정했다.
  

  



 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창선·삼천포대교'가 우리나라 도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됐다.
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창선·삼천포대교'가 우리나라 도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됐다.건설교통부는 6일 국내 도로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을 선정·발표했다.
대상에는 경남 사천시 대방동과 남해군 창선면을 잇는 국도3호선 구간의 '창선·삼천포대교'가 뽑혔다.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 섬을 연결하는 총 연장 3.4㎞의 연륙교로, 5개의 교량(단항교,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이 각기 다른 공법으로 시공돼 국내 교량의 전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사천 8경 및 남해 12경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이 교량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화 있는 형식의 교량건설로 관광효과 극대화는 물론 사천시와 남해군간의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전남 담양군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경남 하동군 십리 벚꽃길 △부산 수영구 광안대로 △인천~강원간 동서횡단 첨단 고속도로 등 5곳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과거길 △전남 구례군 노고단도로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서울 성동~종로간 청계천길 등을 비롯해 모두 16곳이 올랐다.
이번 '한국의 아름다운 길'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3개월간 인터넷 공모를 통해 작품을 접수해 도로, 예술, 사진분야 및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가 예술성·미관성·역사성·기능성·친근성 등 5가지 주제로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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